건강을 위하여

한때 외국과자 열풍이 불어서인지 외국의 유명 브랜드 과자들은 우리나라에 거의 다 들어온 것 같다 그 중 잘 알려진 이태리 과자 브랜드 두개를 뽑으라 하면 예쁜 아가씨 그려져 있는 비첸지랑 미주라 비첸지의 경우에는 달콤한 초코과자쪽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미주라의 경우 미주라 도넛이랑 토스트는 이미 잘 알려져있고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미주라 브랜드는 통밀을 재료 메인으로 하기에 먹으면 건강하고 담백한 맛이 나는게 특징 그런데 이번에 리뷰해 볼 미주라 허니 비스켓은 잘 알려져있지도 않고 내가 이 과자를 구매한 쿠x에서조차 후기에 이 과자는 고급진 건빵맛이라는 혹평을 누가 남길정도로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듯한 과자인 듯 하다 사진은 안찍은 관계로 픽사베이 비슷한 사진으로 대체 처음 먹는..

클라우드 무알콜맥주를 마시기 전 읽으면 좋은 개인적 일화 모유수유하면서 맥주가 너무너무 마시고 싶어서 딱 한번 그래 무알콜 맥주면 괜찮겠지 싶어 국산 맥주 중에 클라우드 무알콜맥주를 먹었더랬다 나무위키에서도 나름 칭찬하는 편이었고 국산무알콜 맥주중에서는 가장 알콜 함유량이 적다해서 -거의 안 들어가있는 수준이라 주장한다고 한다-하길래 그래 이거면 되겠지 싶어 딱 한캔 마트에서 사서 냉장고 깊숙한 곳에 차게 모셔놓고 육퇴하는 시간만을 기다렸었다 육퇴 후 맥주안주까지 딱 세팅해놓고 오매불망 기다리던 클라우드 맥주, 논알콜이긴하지만, 의 맛은... 그냥 보리차에 탄산수를 섞어마시고 말지 딱 이 느낌 탄산도 별로고 맛도 클라우드의 그 맛이 아니었다 차라리 맥콜이나 마실까 싶었다 참고로 무알콜이라하더라도 퓨린은 ..

맥주와 잘 어울리는 새우 과자라 하면 대표적인 농심의 새우깡이 있지만 이마트에서 빠새가 원뿔원 행사를 진행했던터라 맥주안주로 빠새가 골라졌다 해태제과 홈페이지에 따르자면 빠새는 부드럽고 가벼운 새우맛이 풍부한 빠삭한 새우칩! 2.2mm의 얇은 두께로 부드러움이 극대화라고 설명되어 있음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빠새뜻은 빠삭한 새우칩의 준말인듯 중량은 60g 정도니 맥주 한 캔과 딱 맞아떨어지는 정도이지 아닐까싶다 낮부터 맥주를 홀짝이며 빠새를 먹어본결과 결론적으로는 빠새가 맥주랑 더 어울린다! 개인적 취향의 맥주는 핏츠와 클라우드 따라서 이 취향의 맥주들을 좋아하며 이 맥주와 잘 어울리는 과자를 찾는다면 새우깡보다는 빠새를 더 추천한다 우선 짭쪼름함이 새우깡보다 더 높고 새우향도 적절히 나는 게 좋음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