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 좋은 차 - 녹차와 백차
녹차에 대해서는 대부분 아시고 계시겠지만 백차에 대해서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입니다. 이 녹차와 백차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건강 정보가 있는데, 바로 이 녹차와 백차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항산화제와 암 예방 화합물인 폴리페놀은 모든 차 중에서 가장 기본 상태인 백색 차에서 높은 수치로 발견된다고 오레곤 주립 대학 리누스 폴링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인 A. 오너. 게일 박사는 말했습니다.
화이트 티는 오프라인에서 살 수 있는 곳은 비교적 드물고 전문차 상점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너박사는 홍차보다 가공을 적게 하는 녹차는 가장 많은 가공을 하는 홍차보다 폴리 페놀 수준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오너 박사와 동료들은 녹차, 백차 및 설린닥이라는 약물의 효과를 테스트 했습니다. 이 약은 고용량 아스피린과 마찬가지로 비스테로이성 항염증제로서(NSAID) 콜론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내며, 암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춥니다.
오너 박사의 연구는 유전적으로 장에서 종양을 잘 발생시키는 성질을 지닌 쥐를 사용했습니다.
치료 12 주 후에 백차, 녹차 또는 저용량 설린닥을 투여 한 마우스는 치료를 받지 않은 쥐보다 종양이 눈에 띄게 적었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은 쥐는 약 30개의 종양을 발생시켰습니다. 녹차를 섭취한 경우는 평균 17개의 종양이 있었습니다. 백차를 섭취하게 한 쥐에는 13개의 종양이 있었습니다. 설린닥과 백차를 동시에 투여 한 쥐의 종양의 수는 80 % 감소하여 평균 6 개였습니다.
이는 차의 신진 대사에 대한 영향이 암 유발 효과를 차단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쥐가 얻은 차의 농도는 사람이 섭취하는 것과 비슷했습니다.
암 예방, 심장 질환 및 기타 관심사에 NSAIDS를 사용하는 것은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화되고 있으며 아스피린 섭취가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40 ~ 50 %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차 또는 백차의 대장 암 예방 효과를 얻으려면 매일 약 3 잔의 차를 마셔야한다고 오너 박사는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말은 본질적으로 "차는 많이 마실수록 더 좋다"는 결론을 내린 녹차와 위암의 상관관계에 관해 연구한 일본의 연구에 근거합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에 관한 정보도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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