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하여

사주 공부한지는 꽤 됐는데 슬슬 간명도 해봐야겠다 싶어 간단히 적어본다 요즘 눈에 들어오는 에이티즈 홍중 사주로 시작 에이티즈 리더 홍중은 대운 바뀌는 시기에 딱 데뷔 어릴때 운대를 보니 열심히 공부하다 짜잔 어느날 운좋게 캐스팅 돼서 데뷔 이런것보다는 어릴때부터 연습생 열심히 해서 데뷔했을 듯 하다 요즘 안 그런 아이돌이 어디있겠느냐만은... 근데 연예인 안 했어도 일반적인 공부길보다는 일찍 사회로 나가거나 예체능쪽으로 갔을듯 직업은 연예인 잘 한듯하다 화개살이 있어서 예술 방송 분야에 제격이고 만약 연예인 안했으면 디자인 건축 이런쪽으로 갔을 듯 순수예술쪽은 아님 근데 그것도 월급받는 직장 이런데는 별로고 프리랜서 개념으로 가는 게 더 좋을 듯 내년에는 본인 나름대로 좀 힘든 시기일 수도 있겠지만 더..

노브랜드 제품은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 애용하는 편이다 서민에게는 브랜드 선호도 그딴거 없다 그저 가성비 가성비... 넋두리는 이쯤하고 배송이 온 후 군만두라도 찐만두로도 먹어봤는데 훌륭하다 맛은 비비고보다 살짝 못하지만 이정도면 가성비가 무척 훌륭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 제품으로 정착할 예정 만두피도 야들야들하고 속도 푸짐하다 개인적으로는 군만두로 먹는게 낫다 간장식초해서 맥주랑 군만두랑 먹으면 답답한 집콕 생활에 약간의 위안이 된다 이놈의 집콕생활 언제 끝날랑가

사진은 픽사베이에서 찾은 요거트 사진으로 대체 이마트에서 미는 자체 브랜드가 저가형 실속 상품인 노브랜드랑 중간 가격대에서 양질로 승부하는 피코크 브랜드가 있는 것으로 안다 노브랜드 제품들도 나는 품질이 좋아서 좋아하는데 노브랜드에서는 요거트가 안 나오는듯 이 피코크 아기 요거트 플레인은 이마트에서 개별 단지형으로 살 수 있는 플레인 요거트 제품이다 매일 요거트 플레인도 있긴한데 우리동네 이마트는 매일 요거트 플레인에 꼭 당 들어간 걸 팔고 당 없는 건 안팔아서 우리 아기는 당 없는 플레인을 더 잘먹는 애기라 선택의 여지없이 피코크 아기 요거트 플레인을 사게 됐다 아기 선호도는 매우 좋고 나도 먹어본 결과 내 입맛으로는 매일것보다 더 진하고 농후해서 맛있는 듯 하다 애기아빠는 매일께 낫다고 너무 진해서 ..

그전 티아시아 쌀국수 육수 포스팅에 적었던 샘표 쌀소면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오늘도 역시 사진은 없으니 사진 스탁사이트에서 가져온 국수 삶는 사진으로 대체 사진 근데 좀 징그럽다 하얀 성게 사진같기도 어쨌든 샘표 쌀소면은 일반 밀가루 소면보다는 가격이 좀 있다 근데 많이 비싼건 아니고 지마켓 스마일배송 기준으로 500그람에 2000원정도 하니 일반 밀가루 소면보다는 살짝 가격이 있는 정도 근데 지마켓에서 산거는 인터넷 최저가 기준이니 오프에서 사려면 아마 더 나갈 것이라 예상 근데 오프라인에서 파는지나 모르겠다 그냥 일반마트에서 나는 한번도 본적이 없음 그래서 살때 온라인서 많이 사서 쟁여두는 편 사게 된 계기는 밀가루 소면은 나이가 드니 먹고 더부륵한게 느껴져서 면이면서 소화가 더 편한 걸 찾다보니 ..

우선 사진은 사진스탁 사이트에서 가져온 쌀국수 사진이다 내가 만든 건 먹느라고 사진 못찍음 오늘 쓸 제품리뷰는 샘표 티아시아키친 하노이 쌀국수 소스 제품 이름 한번 길다 홈플러스에서 1뿔1 하길래 평도 나쁘지 않아 배송비 채우려고 한번 사봤는데 이거 괜찮다 맹물에 소스만 넣고 끓였는데도 진한 소고기 쌀국수 육수의 맛이 난다 여기다 숙주나 콩나물 혹은 양파를 넣고 끓인다면 더 그럴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야채를 넣고 끓이는게 국물맛이 더 부드러워져서 좋음 이렇게 육수 간단히 끓여서 샘표 쌀소면 끓여 같이 말아주면 밖에서 파는 것 같은 쌀국수 완성이다 소스가 괜찮아서 다른 티아시아키친 소스 제품도 사볼까 생각중이다 샘표가 틈새시장을 잘 공략하는듯 쌀소면도 그렇고 여담이지만 샘표 쌀소면도 맛있음 강력 추천

우한 폐렴 덕분에 집 밖에를 잘 못 나가니 요즘에는 무조건 삼시세끼 집밥이다 우한 폐렴은 전세계로 퍼져나가니 장기화가 될 것 같은데 진짜 큰일이다 이렇게 맨날 집에만 있는 것도 고욕ㅠ 어쨌든 집에서 삼시세끼 다 해먹다보니 가장 만만한게 달걀이다 밖에를 못나가니 햇빛을 못받아 비타민d를 못 만들고 있는데 계란으로 비타민d 섭취가 가능하단다 물론 그 이유때문에 먹는 건 아니지만 겸사겸사 달걀 영양 풍부한거야 익히 유명한 사실이고 계란 요리가 확실히 부담이 없긴하다 만들기도 금방 만들고 맛도 일정 이상은 보장되고 그래서 스크램블 에그, 계란국, 계란찜, 계란 말이, 계란 지단... 하루에 우리집에서 소비되는 계란의 갯수만 해도 꽤 된다 뱃속에 들어가는 모든 달걀들에게 감사를 우한폐렴이 이번년안에 완전히 종식되..

내 블로그는 간헐적으로 관리를 했다가 안 했다가 하는 블로그다 다른 인기 좋은 블로그를 보면 나도 의욕 받아서 며칠 열심히 했다가 좀 피곤하고 하다보면 그냥 자버리고 그 다음날부터는 남의 블로그 보고있고 사실 나는 남의 정보글 읽는 게 더 재미있긴하다 다른 사람들이 알고있는 내가 모르는 새로운 정보들 그리고 잘 정리된 이야기를 읽는 게 참 좋다 근데 내 블로그는 이미 내가 아는 이야기들이잖어ㅎㅎ 그래도 기록과 정리의 의미에서는 블로그 활동이 확실히 도움이 된다 내 머리속에 있는 추상적이고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다른 사람도 볼 수 있게 확실하면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단어를 이용해 글을 쓰는 건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별 거 아닌 기록이라도 나중에 보면 추억이 되기도하고..

이마트에서 천원에서 십원 모자란 990원에 파는 레몬쥬스가 있다 사진은 그냥 레모네이드 사진 제품명에는 레몬쥬스라고 쓰여있으나 실제로 레몬쥬스를 해먹기보다는 니는 레몬즙으로 더 많이 쓰고 있다 잘 알려진 레이지레몬 이런거 아니고 이마트가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온 제품 시실리안 레몬 쥬스라고 제품 포장지에 쓰여있긴 하다 가장 많이 쓴거는 계란요리할때 안 그래도 요리 잼병이라 계란요리할때 비린내 나서 내가 한거 나도 먹기 싫었는데 달걀물에 이것만 적당히 넣어주면 계란비린내 끝ㅎ 나의 적당히란 어른숟가락 2숟갈 정도 그래서 매일매일 계란국에 계란말이에 스크램블에그에 잘 쓰다가 이제 거의 다 떨어져서 다시 주문 할 예정 이런 거 다 쓰면 괜히 기분 좋음ㅎ 소량 남아있으니 새 제품오면 남은건 탄산수에 자일리톨이랑 같..

요즘 아이 치아관리를 해주다보니 자기전 치카치카 양치질이랑 자일리톨도 먹이고 있다 자일리톨을 녹여 냉동실에 굳혀서 사탕처럼 만들어서 아이들한테 주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 아기는 아직 사탕을 잘 못 먹는 유아라 그 방법은 패스 사실 아직 사탕을 안줘봐서 잘 먹을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괜히 위험부담을 질 필요는 없다 좀 더 크면 알사탕 종류를 주겠지만 지금은 보류 그래서 대신 티스푼으로 반스푼 정도를 주고 자일리톨을 살짝 뭍혀서 양치질을 해주는데 나름 효과가 있는듯 하다 왜나면 나도 양치 끝나고 한 숟갈씩 먹는데 적어도 다음날 아침까지 입이 텁텁하지 않으니까... 나한테도 효과 있으니 아이한테도 있으리라 생각 근데 아이한테 줘야하는 자일리톨 하루 적정량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구글서 찾아봤다 미국의사들의..

사진은 비슷한 스머프로 대체 네이버 웹툰 인기작 중 하나인 유미의 세포들 연재기간 동안 그림체가 유럽 만화풍에서 일반적인 순정만화풍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초반 그림체를 더 좋아했는데 지금 그림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요즘 스토리를 보면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느낌인데 이 작품은 유미의 연애담이 작품의 주 재미인듯 중간중간에 유미의 자아실현과 성장도 녹아있고근데 응답하라1988이 살짝 떠오르기도 한다 여러 사람을 마음에 두지만 결국 이어지는 사람은 주인공이 본인 의지로 처음부터 좋아했던 사람이라는 거 근데 그렇거 치고는 처음 나왔던 우기랑 안 이어졌구먼ㅎ 아직은 완결 안 났으니 사실 새로운 캐릭인 순록이 남편 아닐수도 있음ㅋ 그냥 바비 보내고 작품에 활력을 불어놓고자 넣은 인물일수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