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잘 시켜먹는 편은 아닌데 있으면 잘 먹는다ㅎㅎ 누구는 안 그렇겠냐만은 애가 있으니 괜히 배달음식 자주 먹이는 게 양질의 음식을 먹여야한다는 엄마로서의 보이지 않는 책무를 방임하는 느낌이라 아기는 물론 치킨 좋아한다 싫어할리가 없지 기름에 튀긴 바삭한 튀김옷에 짭쪼롬함 닭고기살이 얼마나 맛있겠나 그래서 한번 시켜주면 식판 한가득은 금세 뚝딱이다 이렇게 아기도 같이 먹이니 자연스레 매콤한맛이 배어있는 치킨 브랜드는 피하게 되는데 그래서 요즘 자주 먹었던 치킨 브랜드는 60계 치킨 이영자가 광고하던데 깨끗한 새 기름에 딱 60마리만 이러길래 그러면 하루에 딱 60마리만 파나 이 생각을 했음 바보같이ㅋㅋㅋ 상식적으로 그렇게 팔문 치킨 한마리에 몇십만원은 받아야 할 듯 점점 멍충해지는듯하다 어쨌든 추천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