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대형주들의 신규상장으로 인해 주식시장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따상, 상따 이와 같이 이제는 뉴스기사에서도 흔히 쓰이고 있는 주식용어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따상은따블(더블)+상한가의 줄임말로 신규 종목이 주식시장에서의 최초가액 즉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배로 확정된 후에 최고의 상한선까지 오른상태로 거래가 마감된 상태를 말합니다.(코스피와 코스닥은 상한가가 30프로까지) 결국 공모가 대비160프로의 이득을 봅니다. 상따는상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로 해당 주가가 이미 상한가이지만 더 오를것으로 예상하고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하따는하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로 해당 주가가 하한가이지만 주가 회복을 기대하고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쩜상해당 주가가 시초가가 전일 대비 바로 30프로, 즉 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