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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 주식용어 알아보기

fyh 2020. 10. 15. 20:25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대형주들의 신규상장으로 인해 주식시장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상, 상따 이와 같이 이제는 뉴스기사에서도 흔히 쓰이고 있는 주식용어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따상은

따블(더블)+상한가의 줄임말로 신규 종목이 주식시장에서의 최초가액 즉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배로 확정된 후에 최고의 상한선까지 오른상태로 거래가 마감된 상태를 말합니다.(코스피와 코스닥은 상한가가 30프로까지) 결국 공모가 대비160프로의 이득을 봅니다.







상따는

상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로 해당 주가가 이미 상한가이지만 더 오를것으로 예상하고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하따는

하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로 해당 주가가 하한가이지만 주가 회복을 기대하고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쩜상

해당 주가가 시초가가 전일 대비 바로 30프로, 즉 상한가를 '점'을 찍듯 기록하는 것입니다.




n연상

n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손절, 익절 등등 많이 알려진 용어들도 많이 있습니다.



신규상장의 다음 타자는 누구일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