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고 졸린 증상
많은 현대인들은 피곤하고 졸린 증상에 대해 호소하고는 합니다. 눈은 뜨고는 있지만 정신은 멍하고 몸은 기운이 없어서 제대로 힘이 나지를 않는 경우를 말입니다.
당장 이불과 베개만 있다면 그 자리에 누워서 잠이라도 푹 잤으면 하는 마음을 한번쯤은 가져보았을텐데요. 다만 현대인들은 커피와 수면각성제로 그 피곤하고 졸린 증상을 쫓으려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보았을 피곤하고 졸린 증상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평소대로의 생활패턴을 유지하지 못해서 수면사이클이 무너지는 경우
사람들을 보통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으로 분리해 보았을 때, 아침형 인간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기가 저녁형 인간보다 수월하며 일찍 일어나는 편이 더 몸에 맞습니다.
다만 아침형 인간의 경우 아침에 일찍 일어난만큼 초저녁쯤에 일찍 잠을 자야 본인의 수면사이클이 맞기에 혹여 무리를 해서 늦게까지 일어나 있는 경우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인 저녁형 인간의 경우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오전 느지막히 일어나는 것이 본인의 수면 사이클에 맞는 경우입니다.
저녁형 인간의 경우 저녁이 되어갈수록 더 정신이 맑아지고 더 능동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녁형 인간의 경우 아침에 무리를 해서 일찍 일어나 본인의 수면 사이클이 깨어지는 경우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일반적으로 먹는 양 이상을 섭취했을 때
본인이 평소에 먹는 양이 1-10 스케일 중 5라고 한다면 그 이상을 먹었을 때 식곤증으로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본인의 평소 식사량을 항상 염두해두고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나타나지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식곤증으로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나타나서 해야하는 일을 계속하기 힘들다면 밖에서 산책, 혹은 제자리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잠을 깨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3. 위의 경우를 제외함에도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본인의 수면사이클이나 음식 섭취량등이 달라지지 않았으면서 평소의 일반적인 생활과 다름이 없는데도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이는 면역기능이나 스트레스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약한 면역기능 등의 문제라면 이는 부족한 영양소를 영양제 등으로 섭취하여 간단하게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이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제대로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스트레스의 문제라면 본인이 최근 어떠한 문제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지 종이에 적어본 후 이를 해결할 방도를 하나씩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해결하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해결할 수 없으니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글의 정리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이는 건강의 적신호일수도 있으니 우선은 가벼운 운동과 군형잡인 식습관으로 생활을 고쳐본 후 이로도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건강은 스스로가 챙기지 않는다면 유지하기 힘든 것이니 모두 자신의 생활사이클을 돌아보고 피곤하고 졸린 매일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매일매일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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