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비슷한 스머프로 대체 네이버 웹툰 인기작 중 하나인 유미의 세포들 연재기간 동안 그림체가 유럽 만화풍에서 일반적인 순정만화풍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초반 그림체를 더 좋아했는데 지금 그림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요즘 스토리를 보면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느낌인데 이 작품은 유미의 연애담이 작품의 주 재미인듯 중간중간에 유미의 자아실현과 성장도 녹아있고근데 응답하라1988이 살짝 떠오르기도 한다 여러 사람을 마음에 두지만 결국 이어지는 사람은 주인공이 본인 의지로 처음부터 좋아했던 사람이라는 거 근데 그렇거 치고는 처음 나왔던 우기랑 안 이어졌구먼ㅎ 아직은 완결 안 났으니 사실 새로운 캐릭인 순록이 남편 아닐수도 있음ㅋ 그냥 바비 보내고 작품에 활력을 불어놓고자 넣은 인물일수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