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잡학정보

2차대전 독일군을 승리로 이끌게 해줬던 마법의 캔디 퍼버틴(pervitin)

fyh 2020. 10. 12. 02:36

현재 퍼버틴 즉, pervitin을 구글에 검색해보면 메스암페타민이라는 검색결과가 나온다
메스암페타민, 이는 뉴스에서 자주 듣는 필로폰의 성분명이다

금일 주식전망 미리 알아볼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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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필로폰은 매우 강력한 중추신경 흥분제로서 각성작용을 일으키는 합성 화합물질이며 필로폰을 투여시 졸음과 피로감이 사라지며, 육체적 활동이 증가되고, 쾌감이나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내성과 심각한 의존성이 생기고, 금단증상이 유발되므로 향정신성의약품인 마약류로 분류되고 있다



Temmler라는 현재도 있는 독일의 제약회사가 퍼버틴을 1937년 특허내서 1938년 캔디형식으로 된 제품으로 판매해서 일반에 팔기 시작했는데 커피보다 저렴하고 피로회복에 탁월해서 엄청나게 많이 팔렸다고 한다

당연지사 군인들 사이에서 그 인기가 더해졌고 장군에서부터 일반사병들까지 섭취했다고 한다
여러 부작용들이 보고되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사용은 남용되어갔고, 1940년 나치는 350만개의 퍼버틴을 보급했음에도 군인들은 계속 집으로 보내는 편지에 퍼버틴을 더 보내달라고 할정도로 중독되었던 듯 하다



나치독일의 초반의 승승장구는 퍼버틴의 이용에서도 비롯됐다 볼 수 있겠다